죽어서라도 이곳에 묻히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동네가 눈앞에 펼쳐졌다.
양 쪽에는 폭포가 떨어지는 절벽이, 저 멀리에는 설산이 눈에 들어오고...
동네 어귀에는 때되면 타종을 해 대는 교회 종탑이 보이고...
교회 타종이 있을 때면 메아리가 절벽을 타고 여기저기에서 종소리를 울려대는 듯한 착각이 들고...
집집마다 창문에는 꽃이 놓여 있고...
동네 한쪽에는 빨강, 노랑 산악기차가 지나다니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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